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한국체육대학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문 국립대학교입니다. 체육 특기생들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대비하여 엘리트 체육 위주의 훈련을 받고 동시에 학교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입학합니다. 덕분에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은 한국체육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만의 독특한 교육방식과 졸업 후 직업과 학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학과소개

    스포츠과학대학에는 체육학과, 경기지도학과가 있고 생활체육대학에는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특수체육교육과, 스포츠산업학과, 운동건강관리학과, 노인체육복지학과가 있으며 스포츠문화예술대학에는 태권도학과, 공연예술학과가 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의 독특한 교육 방식

    한국체육대학교의 교육목표는 스포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포츠 혁신 리더입니다. 스포츠를 통해 성장하고 국제 스포츠를 선도하며 책임감과 인성을 겸비한 체육인 육성, 세계 인류 행복에 기여, 봉사하고 스포츠로 국가 위상을 높이는 체육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합리적 사고, 의사소통, 전문지식 탐구, 사회적 공감, 창의적 문제해결, 보편적 문해, 협동 및 배려, 진취적 도전을 교육의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론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중요시하는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실제로 체육 활동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체육 분야에서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실전 훈련과 과제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자율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협업 능력을 강화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과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팀원들과의 협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며 현장에서의 팀워크를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 문제 해결 능력 강화, 체계적인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교육방식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도와주며, 체육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졸업 후 직업 분석

    많은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생들이 체육 강사나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학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체육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체육 시설이나 학교에서 강사나 코치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이용구 축구감독, 김홍보 축구감독, 이용찬 축구감독 등이 있습니다. 일부 졸업생들은 스포츠 관련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이벤트 기획, 스포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체육대학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스포츠 기업체나 스포츠 단체에서 경영자나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부 졸업생들은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체육학, 운동학, 스포츠 과학 등의 분야에서 연구원이나 교수로 활동하며 학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이승우 교수, 김영철 교수, 박지현 교수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얻은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로는 쇼트트랙 종목은 김아랑, 노진규, 박장혁, 박지윤, 변천사, 서이라, 심석희 등 많은 운동선수가 있으며 펜싱 종목은 김정환, 김지연, 김형규, 남현희, 박상영, 신아람 등이 있고 체조 종목은 신재환, 양학선, 여서정, 권순성 등이 있고 태권도 종목은 황경선, 이다빈 등이 있고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는 김보름, 노선영,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등이 있고 양궁 종목에서는 임시현, 복싱 종목에 김형규, 수영 종목에는 박진용, 역도 종목에는 사재혁, 스켈레톤 종목에는 윤성빈, 골프 종목에는 임성재 등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는 전 핸드볼선수 출신 임오경을 배출하였습니다.